어느덧 매장 오픈한지 2년이넘어서 입구 데크가 색이 변했어요 ㅜㅜ
일부러 욕심내서 방부목대신 천연목으로 했는데 말이죠..
물과 햇빛에 많이 노출되서 갈라지고 썩기 시작하는거같아
맘먹고 추석연휴에 혼자 우레탄 바니쉬를 바르기로 햇습니다
제품은 요아래 링크 ⬇️
요거! 이거는 한통 다 썻는데 4만원돈..
언제나 모든걸 내돈내산 해온나
그리도 도구 사진따위 찍지않은 나 ㅋㅋㅋㅋㅋ
다이소에서 롤러랑 붓이랑 사포 그리고 페인트 부어서 쓰는거 다해서 5000원 이었던거같아요
어차피 쓰고 다 버릴거기떄문에 비싼거 필요 없다는거!!
일단 가게를 들락날락 해야해서 ㅜㅜ 입구 절만만 먼저 한번 발라놓았습니다
그런데 바르자마자 발도장 찍어버린 냥냥이...
오월이 너이노무자식
밟지말랫드니 어흉
하지만 열심히 바른결과!! 색이 좀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비슷한 톤이 되었죠??
입구쪽 계단은 두번 발라주었어요
반 먼저 바른건 티 거의 안남
일부러 들여다보지않는이상 몰라요 몰라~
다음날 빤딱해진 데크에서 모찌랑 룰루❤️
이제 물흘려도 흡수 안되고 말라버린다는!
오늘 소나기오던데 이제 당분간은 데크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모찌가 궁굼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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