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파리는 빈대로 비상... 한국에서도 발견..?

예전 미국 유학시절 bed bug 란 단어는 자주 듣는것중 하나였다.

 

미국에선 꽤 흔하여 

 

숙박시설 이용 혹은 여행중 발견하면 바로 다른데로 옮기고 모든 물건을 소독하고 빨라는...

 

그게 빈대였는데

 

한국에선 빈대가 박멸됬다고 알려져 나에게는 생소한 해충이었다.

 

하지만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했는데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고.,,

 

빈대는 옷이나 가방 신발에도 붙어 다니기 때문에 

 

퍼지는게 매우 쉽다.

 

파리에서는 지하철과 버스의 직물 의자마저 기피대상이 되고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유투버를 통해 인천의 모 찜질방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https://youtu.be/C02k8-jEx50?si=_P2doigxYGijrWZo

1-2년 전에도 근방에서 빈대를 잡은적이 있다고 하시니

 

아마 해외에서 들어온 외국인들의 옷에 붙어서 들어온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빈대는 한번 퍼지면 박멸이 쉽지않아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대중교통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하니...

 

걱정은 덜해도 되지 않을가 싶지만 

 

그래도 증상은 알아두고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청소! 빨래! 소독을 해야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연이어 쪼로록 물린 벌래물린자국!

 

일반적으로 세로 일자로 쪼로록 물리면 빈대라고들 하는것같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모기보다 훨씬 가렵다고 한다

 

이런 빈대들이나 다양한 벌레를 쫒는데 편백수가 좋다고 하니

 

난 항상 쓰던 편백수를 여기저기 다 뿌려놔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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