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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기난사 우연히 생방하게된 아프리카 BJ 바비지니, 안전히 탈출 | 태국 방콕 시암파라곤 쇼핑몰 14세 소년 총기난사로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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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비에이미 2023. 10. 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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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J31tuK4s74&ab_channel=MBCNEWS

3일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14살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5명 이상이 다쳤다고한다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3일 오후 5시경 용의자 14세 소년을 체포했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쇼핑몰 내부에 있던 용의자가 항복한 듯 땅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다. 경찰관은 유리문을 부수고 달려가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우고, 권총을 회수했다.

앞서 쇼핑몰 1층 화장실 쪽에서 총성이 시작됐고, 놀란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도망치거나 쇼핑몰 내 상점 안으로 몸을 피했다. 당시 수백 명의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급박하게 대피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당시 아프리카 tv BJ바비지니는 쇼핑몰 내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가

 

총성이 들리자 당황하다 위험을 직감한건지 바로 쇼핑몰 밖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안전히 대피한것으로 보여졌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시암 파라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니, 이곳을 피하라”는 메시지를 올렸고, 또 다른 사용자는 쇼핑몰 안에서 들리는 총소리를 라이브 영상으로 공유했다.

부상자 중에는 해외 관광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시암 파라곤은 방콕의 대표적인 호화 쇼핑몰로 현지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끄는 장소다.



한편 총기 소지율이 높은 태국에서 최근 총기 난사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 농부아람푸주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전직 경찰관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4명, 성인 12명이 숨졌다. 2020년 나콘라차시마주의 한 쇼핑몰에서 전직 육군 장교가 총기를 난사해 2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런걸 보다보면 나에게 이런일이 있지 않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항상 조심해야겠다는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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